신을 찾는 것은 아이가 아버지를 찾는 것과 같다.
아이가 어른이 되면 아버지를 찾지 않는다.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들은
'주여'라고 외치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다.
그 아버지는 두려움 줄 수도 있고, 위안을 줄 수도 있는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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