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9월 09일 오늘은 광안리, 쌍용 예가놀이터, 우리집 놀이터 3군데에서 놀았어요 비키니가 없어서 해수욕못하겠네... 밸런스 바이크나 싱싱카 가지고 나오라고 해도 세발자전거를 고집한 향이 어른들 말씀을 잘 들어야 네가 좋단 말이야, 다음부터 어른들 말씀 잘 들어야 해. 이제 세발자전거는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동생한테 물려 줘!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네. 요게 재.. 솔향이와 찬이 2017.09.09
17년 09월 07일 날으는 박솔향 솔향아, 나도 좋아해 줘야지! 그래, 알았어! 시우오빠도 좋아해줄께! 시우형은 못생겨서 안돼! 솔향이 누나는 넘넘 이뻐! 정말? 재율이는 벌써 이쁜걸 아나봐! 내 키 많이 컸죠? 서현이는 다람쥐 원숭이! 성우오빠, 쵸코송이 줄께! 가민이 언니는 날다람쥐예요. 보현이 언니는 오늘 피아노 .. 솔향이와 찬이 2017.09.07
17년 09월 04일 나는 많이 컸죠? 이제 팔이 닿아요! 요렇게도 할 수 있어요! 날으는 박솔향 앗! 실수! 요렇게 잘 할 수 있어요. 솔향이는 성우형보다 내가 더 좋아한단 말이야! 재원이 너 좀 컸다고 까불지 마! 나는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 나 멋지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자 봐! 사싹! 착! 나는 씩씩하죠? 솔향이와 찬이 2017.09.05
17년 09월 02일 할아버지랑 부산시민공원에 갔어요 8월 30일 할아버지가 40일간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셔서 정말 기뻐요! 할아버지는 향이가 넘넘 보고 싶었어! 저도 할아버지가 정말 보고 싶었다구요! 부산시민공원 할아버지, 저기 분수장 가봐요! 야. 멋지다! 향이도 물속에 들어가 봐! 싫어요! 핑크빛 원피스도 이쁘죠 여기 놀이터는 이제 .. 솔향이와 찬이 2017.09.02
17년 07월 17일 할아버지는 솔향이 두고 파미르 고원 어떻게 가지 할아버지가 여행가신다는데 걱정되네. 내가 보고싶어서 어쩔 셈일까. 형, 누나들 뭐해? 나는 안 끼워주네! 솔향이 누나, 나하고 친구하자! 쬐끄만게 까불면 방귀 껴준다! 승우 오빠는 서현이한테 변심하거야? 날센돌이 삐침이 가민이 동생 도훈이어요. 척 봐도 미스코리아의 면모가 자라.. 솔향이와 찬이 2017.07.17
17년 07월 17일 할머니, 나하고 둘이서 놀아요 1번가 식당 어린이 놀이방이예요. 와, 오빠는 공중을 나네요! 와, 맛있는 거 먹자! 천천히 먹어! 불뚝이 아빠는 싫어, 엄마가 좋아! 나도 좀 좋아해 줘! 울 할머니 멋지죠? 나는 멋진 거 안 좋아해요, 이쁜게 좋아요. 할아버지도 한 입 목고 싶어요? 향이나 많이 먹어! 할머니 하고만 놀면 어.. 솔향이와 찬이 2017.07.17
17년 07월 14일 용감한 솔향이가 오늘은 왠지 겁쟁이가 되었어요 엿차! 서현이도 잘 하네! 3살 때도 올라가던 솔향이가 오늘은 겁을 먹고 못 올라가요. 솔향아, 왜 그러니? 오늘은 서현이가 더 용감하네. 뽈이 통통해진 승우 어제는 솔향이 왼쪽발목 위에 있는 계단에서도 펄쩍 뛰어내렸는데 오늘은 겁을 내네요. 그거는 솔향이가 철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솔향이와 찬이 2017.07.14
17년 07월 13일 따르릉 비켜나세요 내 묘기를 보여 줄께, 얏차! 그러지 마, 위험해! 봐, 재밌지? 할머니야 친손자, 민준이는 3살이어요. 할아버지, 머리에 꽂아 주세요. 꽃이 좋아하겠네. 날지 못하는 나비를 괴롭히는 재원이. 재원이 너는 나쁜 개구쟁이야! ㅋ 재원이는 악동! 불쌍해, 그러지 마! 꽃보다 이쁜 향이 조손지간 .. 솔향이와 찬이 2017.07.14
17년 07월 12일 우리 솔향이는 아기천사 맞죠? 아기게 삼형제 우리 할아버지가 데려오신 거야. 솔향이 누나가 보고 싶다고 해서 대려 오셨대. 시우오빠가 제일 좋아 하네. 요거는 게들이 더위 먹을까봐 할아버지가 가져오신 얼음이야. 할아버지는 정말 자상하시네요! 야, 게들이 정말 귀엽다그지? 와, 솔향이는 좋겠다! 부럽지? 할아버.. 솔향이와 찬이 2017.07.12
17년 07월 07일 할아버지가 과자를 사오셨어요 깍정이 할아버지가 오래간만에 과자를 사오셨어요. 깍정이라서가 아니라 과자는 무익한 것이라서 안 사오는거야. 서현이 언니 다현이는 초등1년이예요. 무척 착해 보이죠? 삐돌이가 오늘은 안 삐졌어요. 내가 과자를 얻어먹기만 해서 할아버지가 할 수 없어서 사요셨대요. 요거는 성우하.. 솔향이와 찬이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