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770

16년 12월 10일 오늘은 토요일, 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가 오시는 날

향이는 아빠만 좋아하지? 메롱! 향이는 나빠! ㅋㅋㅋ! 할아버지 삐치셨나봐! 그런가 봐! 향이가 좀 심했어! 할아버지가 "향이 있니?" 하고 오셨는데 생까버렸잖아! 할아버지, 죄송해요. 샤량해! 향이는 땡깡쟁이! 제가 왜요? 아빠한테 땡강부렸잖아! 심심해서 그랬죠. 하나언니는 이뻐! 향이..

솔향이와 찬이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