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03월 31일 벚꽃이 활짝이어요 할아버지 어서 오셔요. 건포도 뭑고 싶죠? 미래의 미스월드 감이죠? 어린이집 잘 다녀오겠습니다아~! 솔향이 옆에서는 동백아가씨도 고개를 숙이죠? 내가 너무 이뿌남? 그래! 향이 옆에서는 목련도 벚꽃도 무색해져!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선생님, 솔향이 왔어요! 솔향이와 찬이 2016.03.31
16년 03월 28일 할아버지 어서 오셔요! 어린이집 갈 준비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제주도 잘 다녀오셨어요? 그래, 제주도 환상자전거길 234km를 달렸지. 나도 크면 할아버지랑 함께 자전거로 막 달려야지! 치카치카 푸카푸카하고 학교에 가자. 입속에 벌레를 잡아내야 아야하지 않지. 벌레 모두 닦아냈어요. 깨긋하죠? 솔향이와 찬이 2016.03.28
16년 03월 19일 오늘은 토요일 향이는 배불뚝이 아빠가 뭐가 좋니? 우리 솔향이 어딨니? 뽀로로 보고 있어요. 뽀로로와 루피예요. 루피는 안 예뻐요. 꼬모는 사과 먹고싶겠지? 뒷태도 이뿌죠? 할머니가 해주신 헤어스타일 덕분이예요. 포비와 로보도 나왔네요. 나는크롱이 제일 좋아요. 쪽! 칫! 할머니는 나보다 핸폰이 .. 솔향이와 찬이 2016.03.19
16년 03월 15일 봄소식 식탁위에 앉은 말괄량이 다리 안 닿네! 치카치카는 싫어! 우리 아빠는 어럴적에 이랬대요. "이빨은 어제 아래 닦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내 빨강 조끼 멋지죠? 할머니는 옷이 날개지만 옷은 솔향이가 날개야! 맞지? 울 할아버지는 역시 정확하셔. 맞죠? 종려나무도 겨울옷을 벗고 있어요. .. 솔향이와 찬이 2016.03.15
16년 03월 10일 얏호, 할아버지가 밸런스 바이크 사오셨어요! 이게 뭐야? 페달이 없잖아! 밸런스 바이크라는 거야. 신체균형감각을 발달시키켜 주는 거란다. 할아버지가 솔향이 어린이집 입학선물로 사오신 거야. 야, 정말 이쁘게 생겼어. 향이는 좋겠네! 밸런스 바이크 타고 씽씽 달려 봐! 다리가 조금 짧아요. 할아버지 고마워요! 그래, 멋지게 타 봐.. 솔향이와 찬이 2016.03.10
16년 0월 07일 콧물 땜에 놀러 나가지 못했어요. 할아버지 못 고치신 것 제가 고쳐 볼께요. 안되네! 풋! 부끄! 할아버지, 국수 먹고 놀러 나가자! 안돼! 콧물이 나서 밖에 나가면 감기가 안 낫아! 맛있다! 와, 크다! 아, 많이 먹었다! 국수 먹고 우유 한 통 다 비우니? 이정도는 먹어야죠! 솔향이와 찬이 2016.03.07
2016년 03월 04일 나도 우산 쓸 줄 알아요. 비가 와도 어린이집에 가야죠! 모범생은 개근을 하여야겠죠. 할아버지 하고 함께 써고 가고 싶은데 오늘 안 오시네. 솔향이와 찬이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