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09월 08일 오늘은 쾌청한 날씨예요 언니야, 오빠야들은 좋겠다. 난 뭐야! 엄마, 나도 빨리 학교 보내줘! 오빠야, 나도 함께 놀아줘! 넌 아기라서 안돼! 안녕? 선생님, 저도 같이 놀게 해주세요! 아가야는 좀 더 크야 돼! 심심해! 아가야, 이리 봐! 야, 이쁘다! 내가 너무 이쁜가 봐! 할아버지, 그쵸? 그르엄! 가득찬 자루보다 텅빈.. 솔향이와 찬이 2015.09.08
15년 08월 17일 할아버지, 까꿍! 솔향이 배는 올챙이 배 파도가 무서워요! 나는 파도 니하고 안 놀아! 향이는 한글에 관심 있는 듯 말도 못하면서 할아버지, 까꿍! 호호호! 모래를 씻어내야지! 떼어내 가지고 짐체서 놀아야지! ㅋㅋㅋ 나는 할아버지가 좋아! 솔향이와 찬이 2015.08.17
15년 08월 14일 엄마아빠 없어도 괜찮아요 니네 할아버지가 이렇게 손잡으면 그게 악수래. 나는 제원이 누나야. 나는 솔향이라고 해. 야, 넌 롱다리로구나! 아빠! 제원이는 어딜 가는거지? 삐졌니? 아빠, 나는 왜 솔향이보다 작아? 우리 할아버지는 니네 할아버지보다 키가 크단 말이야! ㅋㅋㅋ! 물이라도 많이 먹어봐! 제리야, 이리.. 솔향이와 찬이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