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770

15년 07월 06일 파파라치 할아버지, 제가 테어나지 않았다면 어쩔 뻔하셨어요? 1

나야 나! 요런 것 쯤이야. 가볍게! 빨래는 펴서 널어야죠. 향이도 무서울 때가 있네! 요를 때는 요? 내 입술이 앵두같죠? 참외 먹고싶죠? 하부지도 좀 드셔요. 그래 고마워. 아빠는 뭐하는거야, 잔차트레일러도 안사주고! 짜증나요! 하부지, 저도 바둑 배우고 싶어요. 그래 좋구나! 참외 드세..

솔향이와 찬이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