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시간, 그리고 나 공간은 실재하지 않는다 공간은 물체로 말미암은 무지개와 같은 착각이다 시간은 실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물체의 운동으로 말미암은 신기루와 같은 착각이다 나도 실재하지 않는다 나는 몸과 마음(몸마음)으로 말미암은 꿈과 같은 착각이다 그 착각을 알게 되면 그대는 대자유라는 것을.. 침묵으로 가는 길 2014.11.02
시간, 공간 그리고 나 아주 어릴 때는 시간관념이 없었다. 배가 고파서 울었지 젖을 먹었는지가 오래되어서 울고 하는 일은 없었다. 그러던 것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관념이 발생하면서 점차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마찬가지로 아주 어릴 때는 공간관념이 없었다. 그때는 차를 타고 갈 때도 내가 가는 것이 아..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7.14
나 물리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은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라고 말한다. 즉, 시간 따로 공간 따로가 아니라, 시공(time-space)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시간과 공간은 서로 영향을 미쳐서 시간에 따라서 공간의 크기가 변하고, 공간에 따라서 시간의 길이가 변..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