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12(Sante Peterburg) 성당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항구로 가는 셔틀버스 출발시각 오후 4시 30분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시내를 더 구경하러 유수포프궁전쪽으로 가다가 부질없는 일인 것 같아서 되돌아 오고 말았다. 셔틀버스의 운전사에게 출발시각을 물었는데 불친절이 도가 넘친다. 그러나 그의 품성이 그..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11(Sante Peterburg) 에르미타주 미술관 옆의 정원 성 이삭 대성당 로마 바티칸 성당과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서 세계3대 성당의 하나. 불행히도(?) 성당입장료(250루블)와 성당 돔 전망대 입장료(150루블)를 별도로 받는다. 전망이 썩 볼만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너무 피곤하여 염치불구하고 의자에 앉아..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10(Sante Peterburg) 궁전내부 관람은 그만두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 대로 냅스키 대로에 있는 카잔 대성당 이런 긴 줄을 설 인내력이 없어서 입장을 포기하였다. 에르미타주 미술관 정원의 참새 네바강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을 타려고 왔었다가 그만두었다. 요금이 아까워서 그랬는지, 특별한 경..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9(Sante Peterburg) 온 세계에서 치마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아직 치마가 남아 있어서 예쁜 각선미를 볼 수 있었다.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박인선 교수 모스크바 2일, 상트페테르부르크 7일 예정으로 여행을 오셨다 한다. 7월 12(금) 대체로 맑음 오늘은 박인선 교수님이 제안하신 러시..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8(Sante Peterburg) 러시아 박물관을 나와서 넵스키 대로를 지나고 네바강을 건너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를 다녀왔다. 넵스키 대로의 카잔 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번화가 넵스키 대로 네바강 다리 위에서 본 에르미타주 네바강 이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고개가 쓱 돌아가는 것이었다. 고문 박물관 ..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6(Sante Peterburg)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BC 470~399) 우리도 죽음을 향한 삶의 독배를 조금씩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5(Sante Peterburg) 그림은 주로 예수의 행적을 나타낸 것이다. 이 운하의 좌측에 그리스도 부할 성당이 있다.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러시아 박물관 바로 곁의 공예박물관 러시아 박물관 입장시각을 잠시 기다려야 했다. 러시아 박물관 맞은편의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푸슈킨 동상 뒷편이 러시아 박물관이다. ..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4(Sante Peterburg) 오늘이 수요일이라 오후 9시까지 오픈이었으나 피곤해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오후 6시에 관람을 끝냈다. 나와 함께 캐빈을 사용했던 박군은 타고 왔던 페리에 오후 6시까지 승선을 해야 하니까 고작 5시간 남짓의 관광을 위해서 155유로를 투자하였으니 얼마나 억울할까. 아니면 상..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3(Sante Peterburg) 미술관의 창문을 통해서 본 네바강 러시아 황실 황실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스쳐지나갔다. 볼테르 상 돌이 살아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피카소 생전 처음인 느낌을 주는 그림인가? 그것이 바로 피카소의 위대성이다. 키스 반 동겐 세잔느 마띠스 Northern Europe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