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erranean 5

지중해5개국44-터키/이스탄불1(Istanbul)

박희욱 2009. 5. 19. 10:42

5월 26일

오전 10시에 Gebze를 출발하여 48km를 주행한 후 12시 30분에

아시아의 끝 우스카다르(Uskadar)의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무사히 아나톨리아 고원을 가로질러 아시아의 끝에 도달하여

페리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널 때는 기쁨으로 가슴벅찼다.

 

 

 

 

 오랫동안 육지만 보고 달려서 그런지 선상에서 바라보는 이스탄불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동양호스텔도 어렵지 않게 찾았고, 숙박료도 10유로로써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았다.

더우기 대분이 한국인이라 편안한 기분으로 이스탄불을 즐길 수 있었다.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오스만 터키 최고의 건축물로서 1609년에 착공하여

 1616년에 완공하였다. 오스만 터키의 위대한 건축가 미라르 시난의 제자가 만들었다 한다.

 

 

 

 아야 소피아 사원 - AD537년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50만명을 동원하여 6년만에 완공하였다.

 주변의 첨탑 미나렛은 1453년에 오스만 터키에 함락되면서 모스크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부가된 것이다.

 

 

 

 블루 모스크

 

 

 

 

 

 

 

 

 

 

 

 

 

 

 

 

 

 

 

 

 

 

 

 

 

 

 

 

 

 

 

 

 

 블루모스크(내부 타일의 색이 푸른색이라서 이렇게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