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철학

박희욱 2010. 5. 22. 05:04

언어는 허구이다

철학은 언어의 유희이다1

따라서 철학은 허구이다

그래서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철학이 인류를 위해서 도움이 된 적은 없다. 있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을 낭비케 하고,

서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서로 논쟁하고 다투게 하였을 뿐이다23

  1. 철학자는 노래를 불러줄 줄은 모르고, 그 노래를 말로써 설명하려드는 사람들이다. [본문으로]
  2. 그 증거로서 모든 철학자는 불행하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진정한 철학자가 아니다. 도올이라는 사람의 얼굴상을 보라. [본문으로]
  3. 개똥철학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철학은 개똥보다 못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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