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이상한 일(모름)

박희욱 2011. 1. 1. 05:17

인간들이 신을 몰라 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만든 수수께끼를 몰라 하는 것과 같고,

 

 

인간들이 진리를 몰라 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름'을 몰라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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