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삘이 꽂히는 곳이 나타나면, 거기서 하루이틀 더 머물러라.
그다음에 어디를 가도 다시 그런 삘을 느끼긴 힘들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하고 와라.
여행 마지막에 파산해서 공원에 앉아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말이다.
-어떤 여행객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