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인들이 말하는 좋은 책이란,
새로운 지식을 전하는 책이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책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한다.
그러나 베스트셀러 중에는 출판사에서도 예상 못한 것이 반이 넘는다고 한다.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베스트셀러는 피해야 하는 책인 것 같다.
카프카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한 권의 책은 얼어붙은 바다를 께뜨리는 도끼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책은 불필요하고
베스트셀러 같은 삶도 필요없다.
베스트셀러는 아무나 읽어내는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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