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Nat'l Park

샌프란시스코 4(San Francisco 4)

박희욱 2014. 8. 2. 04:51

 

 

 

 

 

 

 

 

 

 

 

차이나 타운

 

 

 

 

 

 

여기서 Sea Food Nuddle Soup를 먹었는데 $11

 

 

 

 

그레이스 대성당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

케이블은 없는데 케이블카로 불린다.

애초에는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했던 모양이다.

 

 

 

 

내 눈에 미국은 안전의식이 투철하게 보였는데 이런 것은 명물로서 허용되고 있는가 보다.

 

 

 

 

차이나타운 입구

 

 

 

사설 갤러리

2군데를 들러보았다.

 

나는 이런 팝아트를 혐오한다.

 

 

 

 

차라리 텅빈 벽면이 눈을 훨씬 덜 어지럽힌다.

고물 쓰레기조차 예술로 둔갑하는 것이 오늘의 예술이다.

눈과 귀를 통한 가슴으로 느끼던 예술이

대뇌에 의한 생각으로 전환된 결과이다.

인간이 자랑하는 대뇌는 항상 가치 없는 것만 생각할 줄 안다.

 

 

 

 

 

 

 

 

 

그래서 이 아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You're so beautiful, but others are not in this gallery"

그 아가씨 표정이 어떻게 되었을까?

 

 

 

 

 

 

 

 

 

Aquatic Park에서 나도 한 번 타보려고 했는데 승차를 기다리는 줄이 장사진이었다.

 

 

 

 

 

오늘 관광의 끝으로 유니언 스퀘어에 도착하니 기온이 떨어져서 조금 싸늘하였다.

엊저녁과 마찬가지로 서브웨이로 저녁을 먹고 호스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끝내고 나니 시계는 벌써 저녁 8시를 넘었다.

내 방에는 미국의 메릴랜드주, 호주의 멜버른, 독일 함부르크 그리고 코리아의 부산에서 온 4명이다.

 

 

5월 23일(금) 맑음

 

Golden Gate Park

버스를 타고서 골든게이트 파크에 있는 더 영 미술관을 찾아갔다.

 

 

 

 

 

 

대단히 멋있게 생긴 영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