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티티카카호 태양의 섬1(Isla del Sol, Titicaca Lake 1)

박희욱 2015. 4. 30. 16:43




3월 15일(토)

라파스 오전 8시 30분 출발,

코파카바나 정오 12시 30분 도착.

가이드를 대동한 레베카 모녀를 따라서 오후 1시 30분 배로 태양의 섬으로 건너갔다.

태양의 섬 오후 3시경에 도착.

 

 

 

 라파스-태양의 섬 지도

 

 

 

 

 

라파스에서 코파카바나 가는 길

 

도시 전체가 달동네 같은 느낌이다.

 

 

 

 

 

 

 

 

 

이런 곳에 수도를 정한 것이 의아스럽지 않은가.

능선으로 보이는 곳은 산이 아니고 해발 4100m의 고지대이고

라파스의 바닥은 해발 3600m 정도이다.

 

 

 

 

 

 

 

 

티티카카호 주변

 

티티카카호 주변에 이르자 비로소 경작지 다운 경작지가 보인다.

잉카문명의 발상지가 티티카카호인 것이 이해가 된다.

 

 

 

 

멀리 티티카카호가 보인다.

 

 

 

 

 

 

 

 

 

 

 

 

 

 

 

 

 

 

 

 

 

 

 

 

 

 

 

 

 

티티카카호는 해발 3,816m에 위치하며 폭이 80km, 길이가 192km의 매우 큰 호수이다.

페루와 볼리비아가 양분하고 있다.

 

 

 

 

 

 

 

 

 

 

 

 

 

 

 

 

 

 

 

 

 

 

 

 

 

 

 

 

 

 

 

여기서 버스는 바지선에 실려서 건너고 승객은 선박으로 건넌다.

 

 

 

 

 

 

 

 

 

저 바지선에 실린 버스가 우리의 버스이다.

 

 

 

 

 

 

 

 

 

 

 

 

 

 

 

 

 

 

 

 

 

 

 

 

코파카바나

도착하여 레베카 모녀와 함께 점심을 먹고 곧바로 보트를 타고 태양의 섬으로 건너갔다.

 

 

 

 

코파카바나 선착장

 

 

 

태양의 섬으로 가는 보트 위에서

태양의 섬 자체는 볼 것이 없고,

그곳으로 건너가는 배 위에서 보는 풍경과

섬에서 주위의 호수와 구름 및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이 대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