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의 말로는 단풍의 절정기는 1주일전에 끝났다고 한다.
병풍바위
단풍이 거의 모두 졌지만 이런 빨간 열매들이 반가히 맞이해 주어서 별로 섭섭하지 않았다.
나는 이 길을 걸으면서
이 길의 아름다움이 고흐의 그림보다도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스쳤다.
내가 고흐의 그림을 이런식으로 비유할 줄은 미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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