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대피소
수목한계선 이하지역
단조롭고 긴 숲길을 끊임없이 걸으니까 무척 지루하였다.
자랄 때는 그렇게도 좋았던 숲길이 이제는 싫다.
광활하고 광막한 풍경이 더욱 좋다.
강용덕님도 동의하셨다.
아래가 서귀포시이다.
돈내코 코스입구 관리소
여기서 라면을 끓여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10월 30일(금) 종일 흐림
나날 게스트하우스
엊저녁과 아침의 취사는 안쪽 정원에서 하였다.
여기서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에서 온 여인을 만났다.
자신의 아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입양한 모양이다.
중문관광단지
이런 곳에서라면 나도 한 상 받아보고싶다.
하얏트 리전시 제주
색달해변
여기서 방향을 잡지 못해서 한참 헤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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