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中國)

16년 화동지역-난징(南京) 3

박희욱 2016. 5. 31. 08:31












모든 중국인들이 그를 흠모하는 것 같다.

이민족의 왕조를 무너뜨려서 한족의 자존심을 회복해서일까.











제국을 부수고 공화국을 세운 혁명아의 묘소로수는 너무 거대하지 않은가.

총리의 무덤이 황제의 무덤보다 더 커서야!

이것은 쑨원의 뜻이 아니라 쑨원의 후광을 이용하려는  장제스의 수작일 것이다.

그러고 보니 명의 시조 주원장이도 천민출신이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걸핏하면 죽은 전직 대통령을 찾아가서 하는

그런 경배를 올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영곡사












청제국을 무너뜨린 신해혁명의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명나라 때 만들어졌다는데 중국에서 아치구조의 건축물을 본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중국에서도 주목받는 건축구조물인 모양인데 이런 구조라면

서양에 비하면 한 1,500년 이상 뒤쳐진 구조이지 않을까 한다.










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