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시민공원에서 박솔향이가 엄마아빠와 함께 할아버지댁을 방문(향이가 직접 사용한 단어)하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빈말이 아니었고 약속을 지켜서 오늘 할아버지댁을 방문한 것이다.
솔향이는 효손!!!
솔향아, 고마워!
솔향이한테 어리다고 약속을 어기면 안돼요!
자동청소기는 솔향이 놀이 친구
엄마, 아빠는 핸폰 포로인 것 같아요!
그래, 네 말이 맞구나!
아빠, 다리 내려요!
솔향이는 귀여운 독재자!
아무도 솔향이 말을 거역하지 못해요.
향이는 너무 엄마만 좋아해서 미워!
할아버지도 좋아하는데 질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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