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Highway

Murgab-Karakul3

박희욱 2017. 9. 3. 19:50












나는 펌프질 하듯이 심호흡을 끊임없이 계속하면서 자전거를 탔다.

이 고개를 자전거를 끌고서 넘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네델란드 부부










나에게는 끌바는 없었다.





이들도 고개아래 어느곳인가에서 비박을 했단다.

alexander@backinggronos.com

네델란드의 로테르담에 사는데 부산에도 3일간 방문한 적이 있단다.

http://alexander-ramselaar.com/reizen/fietsen/azie/the-pamir-hig









이 부부가 알려준 스코틀랜드 사이트

wereldfietser.nl.com

landeninformatie

못찾으면 이메일로 연락을 하란다.

https://www.fox.nl/landeninformatie














여기가 해발 4655m의 Akbaytal Pass이다.





안나푸르나의 5416m 토롱라 패스를 넘었지만 그때는 자전거를 끌고서 넘었고 여기서는 타고 넘은 것이다.








내려 가는 길


고개 넘어는 압도적인 풍광이었으나 도로의 바닥이 굉장한 엠보싱 길이라 애를 먹어야 했다.

고개를 넘어면 내리막길이라 일찌감치 카라쿨에 도착하리라 여겼는데 그것은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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