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펌프질 하듯이 심호흡을 끊임없이 계속하면서 자전거를 탔다.
이 고개를 자전거를 끌고서 넘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네델란드 부부
나에게는 끌바는 없었다.
이들도 고개아래 어느곳인가에서 비박을 했단다.
alexander@backinggronos.com
네델란드의 로테르담에 사는데 부산에도 3일간 방문한 적이 있단다.
http://alexander-ramselaar.com/reizen/fietsen/azie/the-pamir-hig
이 부부가 알려준 스코틀랜드 사이트
wereldfietser.nl.com
landeninformatie
못찾으면 이메일로 연락을 하란다.
https://www.fox.nl/landeninformatie
여기가 해발 4655m의 Akbaytal Pass이다.
안나푸르나의 5416m 토롱라 패스를 넘었지만 그때는 자전거를 끌고서 넘었고 여기서는 타고 넘은 것이다.
내려 가는 길
고개 넘어는 압도적인 풍광이었으나 도로의 바닥이 굉장한 엠보싱 길이라 애를 먹어야 했다.
고개를 넘어면 내리막길이라 일찌감치 카라쿨에 도착하리라 여겼는데 그것은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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