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Highway

Alichur-Murgab6

박희욱 2017. 9. 3. 15:35

모바일폰 촬영








나보다 2~3세 연상인 셈이다.














































오후 6시 쯤에는 충분히 도착하리라 여겼는데 역풍을 만나서 7시에 도착하였는데 체력이 완전히 소진되었다.

파미르 호텔에 싱글룸 $20에 투숙하였다.



7월 31일(월)


카메라 촬영



무르갑의 아침

여기서 하루 쉬기로 했다.





라면이 한국의 맛 그대로였다.

12개를 구입해서 포장을 벗기고 내용물만 비닐봉지에 담았다.

파미르 호텔 바로 앞의 매점이다.



























무르갑 평원이 멋져서 구경하러 나갔다가 모기떼에 쫓겨서 돌아오고 말았다.





무르갑 전경





초록지붕이 파미르호텔이다.




모바일폰 촬영


호텔앞 여행객들

여기서 처음으로 한국인 관광객 10명을 만났는데 그들은 전국지리교사모임에서 온 분들이었다.

그들은 오른쪽의 유르트에 머물렀다.

나로서는 무척 반가웠으나 단체인 그들은 입장이 달랐을 것이다.








파미르 투어 여행사

www.pamir-routes.com

www.pamirtourrutes.com

pamirroutes@gmail.com








모기약과 블랙티를 사러 시장에 나왔다.





모기약은 패니어 무게를 줄인다고 버렸었는데 무르갑 전방의 모기떼에 놀라서 구입했으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무르갑 전경

파미르고원에서 호로그 다음으로 제일 큰 마을이다.










랑가르 민박집에서 만났던 오토바이커

반나절 동안이나 오트바이를 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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