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2019년 쿰부히말 3패스: 꽁마라4

박희욱 2019. 4. 28. 07:21



길이 희미하고 위험하였다.























































나는 이 모습을 보는 순간 터져나오는 울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몇번이나 통곡이 터져 나왔다.

나는 자전거여행을 하면서 이런 경험을 수없이 많이 했지만, 이번만큼 깊고도 수차례 반복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내가 스스로 배낭을 지고 왔기 때문이고, 홀로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이드와 포터를 대동했드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중앙은 6090m 로부체이고 우측은 6859m Chumbu이다.











7864m 눕체






























홀로인 이곳에서 스스로 인증샷을 날리는 수밖에.



































참으로 경이로눈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