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3

부산시 교육감선거

이번 부산시 교육감선거에 김석준이라는 자가 3번째 도전에 나섰다.2번이나 해먹었으면 양보를 해야지 또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이것은 출마자체가 부산시민을 업신여기는 행위다.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예외없이 장기집권을 노린다.이상한 일이다. 이재명이가 대권을 거머쥐면결코 5년만 해먹고 물러날 자가 아니다. 사회주의국가 중에서정상적으로 정권이 바뀐 사례가 있는지 나는 모른다김석준이는 교육에 좌우가 어디 있느냐고 말한다.좌파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은 중도라고 말한다. 몇몇 접해본전교조교사 중에서 스스로 좌파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자신만이 좌우에 기울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다는 말이다.기껏해야 진보라고 말하지만, 좌파는 사실상역사의 퇴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좌파는 언제나 샛빨간 거짓말을 내뱉는다.그래서..

이야기 2025.03.25

천국과 사념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알라고 하였다.하지만, 신은 모든 생명체를 자신을 모르도록 창조하였다.그래서 모든 동물은 천국에서 산다.그 천국에는 행복도 없고 불행도 없고 죽음도 없다. 인간은 그 천국에서 금단의 열매를 따먹어버렸다.그 금단의 열매는 생각, 즉 사념이다.그래서 인간만이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지만, 끝내 죽는다.천국으로 복귀하는 길은 무념으로 가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꿈과 세상

간밤에 악몽을 꾸었다.군대였는데 조폭같은 어느 사병이 졸병을 시켜서나를 못살도록 괴롭히는 꿈이었다.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분명히 나인데,나를 괴롭히는 그 사병은 누구인가? 생각해보니 괴롭히는 자나 괴롭힘을 당하는 자나모두 동일하게 나 자신이었다.그 꿈은 어디까지나 나의 꿈이었으니까.그렇다면 이 세상 또한 그런 꿈과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알고보면 세상이 바로 나다.세상은 바로 나 자신으로 말미암은 것이다.그래서 내가 바로 신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