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신채호

박희욱 2022. 4. 17. 21:35

민족주의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한민족은 대세를 쫓아 몰려다니며,

남탓만 하는 노예근성의 민족이다'

 

말하자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대중 속에 자신을 숨기는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한 것이다. 이런 민족성은 좌파의

선전선동에 잘 놀아나므로 자유민주주의는 걸맞지 않고 인민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성향이다.

 

또 남탓만 하는 노예근성의 민족인 것은

자신이 해야할 일을 다하는 책임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말이다.

책임의식이 없으니 자유로이 남탓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성향은 이씨조선 500년간 노비문화에서 비롯된 민족성이다.

한국인의 민족성으로써는 천재일우로 이룩한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조선인민민주의공화국과 유사한 사회주의체제로 이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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