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푸틴의 나치즘

박희욱 2022. 5. 21. 05:15

혹자는 푸틴을 일러 푸틀러라고 하는데 적확한 지적이다.

독일의 히틀러는 자신의 세계제패 야욕을 성취하기 위해서 

민족주의, 즉 게르만우월성으로써 독일국민을 전장으로 내보내어 죽음의 길로 진군시켰다.

그는 슬라브인들은 인간이하이니 얼마든지 죽여 없애도 좋다고 하였다.

 

푸틴 또한 그런 히틀러와 마찬가지다.

푸틴은 우크라를 침공하면서 러시아민족의 보호를 그 구실로 삼는다.

게다가 푸틴은 슬라브민족주의를 부추켜서 슬라브민족을 자신의 지지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서방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역시 민족주주의를 이용하고 있다.

자신이 마치 앵글로 색슨족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

게르만족과 라틴족으로 하여금 반앵글로 색슨으로 돌려세워서 서방을 분열시키려는 음해를 시도하고 있다.

푸틴! 그야말로 더러운 인간이다. 

 

하나의 인류로서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종주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야욕을 채우려 한다.

그러한 인간말종 나치즘의 푸틴은 반대로 젤렌스키에게 나치즘이라는 가당치 않은 덤태기를 쒸우려고 하지만

푸틴에게 속아넘어갈 사람은 극히 드물다, 러시아 인민들을 제외하고는.

푸틴은 입만 열면 분수도 모르고 가당치 않은 적반하장의 소리를 지끌여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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