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생각과 좌파

박희욱 2024. 3. 4. 21:14

사고, 즉 생각이란 언어의 조합이다.

언어는 사물의 상징일 뿐이므로 결코 진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못된다.

진실은 언제나 언어 너머에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에 천착하면 오류를 범하기 십상이다.

세상이 마야인 것은 자신의 생각으로써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지식인들은 대개 그런 생각에 천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글을 읽고 쓰는 일 외에는 매우 서툴다.

좌파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맹신하는 사람들이다.

 

온 세상의 좌파들이 한 일을 보라!

그들이 세상에 도움이 되었던 적은 사실상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움은 커녕 일을 망치기만 하였다. 

좌파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사를 하지마라고 하는 것밖에 없다.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러니 표를 모으자니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복지라는 이름으로

선심을 쓰는 수밖에 없다. 즉, 포퓰리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바야흐르 세상은 변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은

지식인들에 의하여 좌편향된 모양이다.

지식인들 중에 우파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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