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철학

박희욱 2025. 3. 16. 20:08

철학이란?

어리석은 자들이 아는척 하면서 풀어놓는

십자말풀이 놀이다. 다시 말하면

말맞추기하는 언어의 유희다.

철학자의 길을 따라가봐야 기껏 그 사람의 길일 뿐이다.

신은 본래 말이 필요없다.

 

독수리는 그냥 보고 있을 뿐 아무런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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