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여행14-글레이셔 국립공원 로간패스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미국에서도 변두리 중의 변두리인 몬타나주 캐나다 국경에 있다. 미국인들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여행 가이드북에서 이 공원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곳의 풍광은 숨이 막힐 정도로 환상적인 곳이었다. Continental Divide는 로키산맥을 이르는 말이다.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13-글레이셔 국립공원 남측 글레이셔 국립공원 가는 길 관광객이 무척 많은 공원이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고개가 넘어야 할 로간 패스이다. 이 고갯길은 자전거 통행시간이 제한되어 있었다. 한국적 사고방식으로 무시하고 올라가다가 제차 제지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몇 시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 USA·Canada 2009.05.09
미국/캐나다 여행12-몬타나주 Lolo pass를 오르는 매우 힘들었던 오르막 1,600m가 넘는 높은 고지에 올랐던 감격은 컸지만 아무도 보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발할 때까지 무려 2시간이나 걸렸다. 특히 가방이 6개인 짐 챙기는데 1시간이나 걸려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뒷패니어에는 섹터가 너무 많아서 .. USA·Canada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