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좋은 생각이 좋은 것이 아니라 진실로 좋은 것은 생각 없슴이라

말 옳은 말 천 마디 하는 것이 아무 말 없는 것만 못하다. -性徹-

쌀 티밥이 맛있네! 향이가 맛없는게 있니? 아녜요, 있어요! 그게 뭔데? 커피! 요게 코모도 왕도마뱀 워킹이예요! 응 그래, 냠냠해봐! 맛있지? 아이고, 너무 잘 먹네! 숟가락이 너무 커! 사과도 그냥 먹을 수 있지롱! 향이, 이빨을 다 어떻게 했니? 감췄지롱! 아야야! 꼬집지 말아! ㅎㅎㅎ! 아프..

잠자는 솔향공주 백설공주가 울고 갔어요! 쿨쿨쿨 배가 맛이 좋아요! 아~! 맛있다! 이빨도 없으면서 어떻게 먹니? 잇몸으로 먹는 것도 몰라요? 많이 먹으렴! 나 이쁘죠? 나보다 이쁜 아기 있슴 나와보라 그래! 아무도 없지? 그러면 그렇지! 모델료 안 내시려면 그만 찍으세요! 카메라 렌즈 ..

나는 그냥 이렇게 있슴이라 별처럼 형태도 없이 별처럼 말도 없이 별처럼 어두운 침묵의 밤에만 없는 듯 나타나는 나는 시공을 넘어서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여기에도 없고 저기에도 없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如來 나는 그렇게 왔다가 그렇게 되돌아가는 것이다 영원에서 영원으로

향이 안녕! 나는 셋째 작은할아버지야! 향이는 카메라를 봐야지! 야~! 솔향이는 이쁘구나! 나는 수연이 고모가 제일 좋아! 향아, 둘째 작은할머니 나도 좋아해 줘야지! 수연이 고모는 요람 같이 포근해요! 수연이 고모는 향이가 너무 이쁘구나! 나도 솔향이만큼 이쁜데! 소정이 고모는 나를..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향이를 제일로 사랑하시는 증조할아버지 첫째 작은할아버지 증조할머니는 아가씨일 때 정말 이뻤겠어요! 오, 우리 증손녀 정말 똑똑하구나! 제 말이 맞죠? 할머니는 창원군 동면에서는 제일 미인이었다는게 정말이셔요? 나는 잘 모르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