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心銘 그대의 안에 온 세상이 들어있다. 그대가 온 세상을 지니고 있다. 모든 존재가 그대 안에 존재한다. 그대는 한낱 하찮은 사물이 아니라, 그대가 전 우주이다. **************************************************************************** 그대의 지식을 모두 내던져버려라. 왜냐하면 지식이란 오직 그대가 무.. 따온 글 2014.09.14
14년 09월 13일 할아버지를 혼내줬어요! 쌀 티밥이 맛있네! 향이가 맛없는게 있니? 아녜요, 있어요! 그게 뭔데? 커피! 요게 코모도 왕도마뱀 워킹이예요! 응 그래, 냠냠해봐! 맛있지? 아이고, 너무 잘 먹네! 숟가락이 너무 커! 사과도 그냥 먹을 수 있지롱! 향이, 이빨을 다 어떻게 했니? 감췄지롱! 아야야! 꼬집지 말아! ㅎㅎㅎ! 아프.. 솔향이와 찬이 2014.09.13
14년 09월 12일 배도 맛있어요! 잠자는 솔향공주 백설공주가 울고 갔어요! 쿨쿨쿨 배가 맛이 좋아요! 아~! 맛있다! 이빨도 없으면서 어떻게 먹니? 잇몸으로 먹는 것도 몰라요? 많이 먹으렴! 나 이쁘죠? 나보다 이쁜 아기 있슴 나와보라 그래! 아무도 없지? 그러면 그렇지! 모델료 안 내시려면 그만 찍으세요! 카메라 렌즈 .. 솔향이와 찬이 2014.09.12
색즉시공 공즉시색 나는 그냥 이렇게 있슴이라 별처럼 형태도 없이 별처럼 말도 없이 별처럼 어두운 침묵의 밤에만 없는 듯 나타나는 나는 시공을 넘어서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여기에도 없고 저기에도 없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침묵으로 가는 길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