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요일 아침에 김행공항을 출발해서 인천과 동경을 거쳐서 포틀랜드(오레곤주)에 도착합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즐거운 라이딩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그 역으로 라이딩을 많이 하시면 틀림없이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으로 믿습니다.
여행동안에 홀로임을 통해서,
나에게 침묵이 안개처럼 내리고,
'나'라는 에고가 좀더 희미해지기를 희망하면서 여행을 떠납니다.
잘 다녀와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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