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인생

박희욱 2010. 9. 17. 18:37

 

 해운대 비치의 영화촬영

 

 

 

인생살이는 액션이고

그대는 액터이다.

결코 심각해 하지 마라.

 

설령 심각한 배역을 맡았을 지라도

심각하지는 말아라

심각은 질환의 증세이다.

 

누군가는 자신의 묘비명을

'웃다가 죽은 사나이'로  하였다 한다1.

차라리, 고덕한 승려보다 낫다.

 

  1. 조영남이도 때때로 심각한 배역을 맡았을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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