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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가는 길
윤회와 천국
박희욱
2010. 12. 26. 06:34
천국과 윤회는
죽음이 두려워서 울고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주는
솜사탕이다
께어나서 보면
지금여기
에는 죽음이 없다
내일저기
에 있는 죽음은
그대의 생각이다
1
사람들은 내일저기 즉, 생각에 산다. 꿈속에서 살면서 실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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