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샹게(Shange)- 참제(Chamje)

 

샹게(1100m)-참제(1430m)

오전 7시 05분 샹게 출발

오전 8시 20분 자가트 도착

오전 9시 05분 참제 도착

 

 

 

 

 

 

 

 

 

 

 

 

 

 

 

 

 

 

 

 

 

 

 

 

아침 일찍 출발하기 위하여 아침을 걸러려고 하다가 아침식사를 주문하니까

주인 표정이 확 밝아진다.

내가 아침식사까지 하겠다고 했으니 그냥 출발했으면 욕을 얻어먹을 뻔하였다.

나는 되도록이면 6시 이전에 일어나서 7시에는 출발하려고 작정을 하였으나 시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7시 30분경에 출발하였다.

 

 현제는 샹게까지 버스가 들어오고, 참제까지는 짚차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참제까지 라이딩은 90%이상 라이딩이 가능하다.

 

 

 

 

 

 

 

 

 

저 멀리 보이는 마을은 샹게의 안쪽 마을(중간 마을에서 약 400m)이다.

 

 

 

 

 

 

 

 

 

뒤돌아 본 모습

 

 

 

 

자가트 마을(Jagat)

샹게에서 여기까지는 90%이상 라이딩이 가능하고 500m 정도의 끌바만 하면 된다.

 

 

 

 

샹게보다는 자가트 마을에 머무는 것이 낫겠다.

 

 

 

 

자가트 마을에서 참제 쪽으로

 

 

 

 

 

 

 

 

 

 

 

 

 

 

 

 

 

 

 

참제 마을입구

 

 

 

 

 

 

 

 

 

아마도 트레커들의 흥을 돋구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구경꾼들인 트레커들의 반응이 미지근하였다.

잘해서도 박수를 보내지만 잘하라고 하는 격려의 박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