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Nat'l Park

샌프란시스코 9(San Francisco 9)

박희욱 2014. 8. 2. 08:10

 

 

 

 

 

 

 

 

 

 

 

 

 

 

 

 

 

 

 

 

 

 

 

 

 

 

모딜리아니

비운의 예술가!

모딜리아니는 피카소의 작품을 보고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한다.

 

 

 

 

피카소

행운의 예술가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웃기는 예술가

 

 

 

 

 

 

 

 

 

1450년~1500년

 

 

 

 

1850~1870년

 

 

 

 

1910년

 

 

 

 

 

 

 

 

 

 

 

 

 

 

 

 

 

 

 

 

 

 

 

MH De Young Museum

회화는 별로 볼 것이 없었으나 고대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공예품의 예술성은 서양예술을 능가하는 것 같았다.

 

 

 

 

더 영 미술관과 마주보고 있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과학을 신봉하면서 큰 흥미를 느끼던 나였지만 이제는 변했다.

 

 

 

 

더 영 미술관 정원의 동상

괴테와 쉴러

 

 

 

 

샌프란시스코 오레라하우스

 

 

 

 

 

 

 

 

샌프란시스코 시청사

 

 

 

 

 

 

 

 

 

 

 

 

 

 

 

 

 

 

 

 

 

 

 

 

이렇게 돈 몇푼 들이지 않고 결혼식을 마칠 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그것이 안된다.

 

 

 

 

결혼식이 거창하면 더 행복해지는 것일까?

 

 

 

 

하객이 너무 많아서 밥 한 그릇도 못 얻어 먹고 나왔던

내 친구의 딸은 이혼하고 말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인증샷

 

 

 

 

시청사 앞 광장

 

 

 

 

아시아 미술관

서양인들의 예술품을 알아보는 안목을 신뢰하고

좋은 전시물이 있으리라고 은근히 기대하고 들어갔으나 실망하고 말았다.

특히 코리아의 전시물은 빈약했다.

사진 찍을 것이 없었다.

서양인들이 둘러본다면 우월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Hastings Law college

한국인들이 새겨들었으면 하는 명제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자신의 정의감을 법 위에 두고 법을 무시하려든다.

일제시대의 식민지 근성이 아직도 남아서일까.

그런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고한 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