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5월 22일 함덕해수욕장

                                            

 

                                            

관음사야영장에서 버스로 제주대학에 가서 버스를 갈아타고 함덕해수욕장으로 간다.

제주의 버스정류소에는 시간표가 잘 갖추어져 있다.

5월 22일 수, 맑음

오늘은 성판악에서  백록담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진달래도 없고,

날씨가 너무 맑아서 구름 한 점 없는 백록담 풍경이 좋을 것 같지도 않고,

너무 긴 트레일이 지루할 것 같아서 포기하고 말았다.

그래서 관음사야영장에서 함덕해수욕장으로 향하였다.

캠핑장 잔디밭이 무척 넓고 쾌적하였다.

도착하고 보니 예전에 환상자전거길을 종주할 때 들렀던 기억이 났다.

여기는 프리 와이파이였다.

텐트 안에서 바깥으로 본 모습

썰물의 함덕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