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Florence Lake - Madera
왼쪽이 Corey
그는 자신의 별장에 다녀가는 길이었다.
나는 그에게 감사의 표시로 작은 위스키 1병을 추가로 선물하고 그를 포옹해주었다.
그레이하운드 버스에 승차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검색원이 이원기 군의 바지에 든 위스키를 발견하고는
가차없이 하차시켜버렸다. 위스키까지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제서야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그레이하운드 터미널 검색대에서 위스키를 압수당한 기억이 났다.
위스키 때문에 버스에서 쫓겨나서 2명의 차비 $70를 날리고, Madera에서 하루밤을 모텔에서 지내야 했다.
7월 8일
모텔에서 오전 10시 50분에 나와서 이 공원에서 오후 3시 30분에 있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7월 7일
7월 10일
오전 7시 45분 델타항공편으로 30분 연발한 다음에 시애틀을 경유하여 귀국하였다.
공항까지는 민박집 주인이 데려다 주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코로나 검진을 받고,
집 근처까지 사실상 호송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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