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은 나의 그림

박희욱 2024. 12. 5. 06:14
내가 살아온 길은 인간에 대한 신뢰감이 점점 옅어지는 길이었다.
어쨌거나 세상은 내가 그린 그림이다.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잘못그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지금이라도 세상을 다시 그려야겠다.
범아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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