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좌파와 가난

박희욱 2025. 3. 22. 08:18

우리 속담에 가난이 죄라는 말이 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도 있다.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부전'에서는 가진자 놀부는 악이고

허구헌날 형수한테 밥빌러 다니는 흥부가 선이라고 그려낸다.

 

사람들은 부정부패가 사회를 망친다고 믿는다. 하지만

가난이 부정부패를 불러일으켜서 종래에는 사회를 망친다.

결국 가난이 사회를 망친다. 이씨조선도 그런 가난하기 짝이 없는 나라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은 사회를 개선해서 가난을

몰아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가난을 해소해야만 사회가 개선된다.

그나마 대한민국의 사회가 개선된 것은 줄창 민주화와 인권을 외치는

좌파가 아니라, 위대한 경제계발자 박정희 때문이었다. 

좌파와 가난과 부정부패는 동행하는 관계다. 결국,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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