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욕망 시간은 욕망의 그림자이다 욕망이 잠을 자면 시간도 잠을 잔다 욕망이 뛰어가면 시간도 뛰어간다 욕망이 날아가면 시간도 날아간다 그러니, 시간과 싸우지 마라 차라리 욕망과 싸워라 그러나 욕망 또한 하나의 환영이다 눈을 바로 뜨고 욕망을 똑바로 보라 그러면 그것은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것이..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그냥, 지금,여기, 이렇게 사람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옳습니다. 오는 해니, 가는 해니 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시간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심리적 현상일 뿐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점차 자라면서 시간관념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시간이 흐르는 속도..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일 지난번에 낙동강 줄기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안동버스터미널에 도착했을 때입니다. 화장실 소변기 위에는 아래와 같은 디즈레일리의 금언이 붙어 있었습니다. 과거는 생각을 하기 위하여 존재하며, 오늘은 일을 하기 위하여 존재하고, 내일은 희망을 즐기기 위하여 존재한다. 말하자면, ..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