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4

원망

인간에게는 어쩔수 없이 미운 감정이 있다.그 감정은 숨기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미운 감정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원망은 하지 마라.원망은 상대방이 자신의 기대에 부응해 주지 않을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원망을 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것이 일어나지도 않을 뿐더러자신에게 해로운 감정이다. 차라리 자신의기대를 버리거나 관계를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원망을 버릴 수 없다면  차라리 단호하게 관계를 끊어버려라.

2024.05.10

철학과 진학 희망자에게

그렇습니다! 인류문명 8천년 동안 철학이 인류에게 이바지 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종교에 유혹당하드시 철학에 유혹당하여 왔습니다. 바야흐르 사람들은 종교로부터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AI시대가 오면 철학으로부터도 깨어날 것입니다. 철학은, 알고보면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말하는 기술입니다. 철학은 언어의 유희입니다. 그래서 흥미로울 수는 있지만 거기에 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진실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철학은 인생을 살 줄 모르는 자들이 세상을 상상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어를 믿지 마십시오. 바벨탑입니다. 철학으로 밥벌어 먹고 살자고 하면, 그거야 밥벌이니까 말리지 않겠습니다. 철학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철학으로 명성을 얻은 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대중은 어리석기..

이야기 2024.05.10

축구 자본론

칼 마르크스가 심심해서 무덤에서 나와서 토트넘 축구장에 구경을 갔다.관중석에 앉아서 가만히 보니까, 축구공을 쉽게 잡고 노는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공만 쫓았지 공을 잘 잡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축구에도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지배계급 중에서도문전에서 축구공을 자주 패스 받아서 멋지게 슈팅을 날리는 선수도 있었다.그러고 보니 기득권선수가 있고 비기득권선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그 불공평함에 마르크스는 열을 받았다.그 기득권선수 중에서도 유달리 골인을 많이 시키는 선수가 있었다.피부가 노란 백넘버 7번 선수였다.그 축구경기는 10대 1로 토트넘의 승리로 끝나고, 마르크스는 그 선수의연봉이 얼마인지 옆 좌석의 관객에게 물었더니 177억이라고 하는 것이었다.마르크스..

이야기 2024.05.10

이기심

이기주의는 교회법에 맨먼저 금지당한 죄다.                                      -세익스피어-이기주의는 모든 사람 눈 속에 있는 티끌이다.이기주의는 가증스럽다.                                                                             -파스칼-삶에 있어서 유일한 기초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부모를 섬김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신을 지킴이 가장 중요하다.자신을 망치고서 부모를 잘 섬겼다는 말은 아직 듣지 못했노라.                   -맹자-진정으로 자신을 위하여 살려면 이웃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세네카-진실로 나에게 이롭거든 남의 말에 겁내지 마라.   ..

잡글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