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왜 필요한가?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가 위한 것이라고할 수 있을 것이다. 달리 말하면, 잘 살기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프리드리히 니체는 종교를 대신해서 철학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철학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내 생각으로는인류가 오랫동안 종교에 유혹당했드시 철학에도 유혹당해 왔다고 본다.과연 종교인들, 이를테면 승려나 목사나 신부들이 일반인보다 천당이나천국 입장이 더 쉬운지 모르겠다. 그렇드시,과연 철학자들이 인생을 잘 사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다.오히려 고통스런 인생을 산 철학자들이 더 많아 보인다. 종교를 대체할 철학이 필요하다고 했던 니체만 해도장가도 가보지 못하고 정신병만 앓은 것으로 안다. 철학자들은 여러가지 개념어를 사용해서 언어의 마술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