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박희욱 2024. 5. 10. 23:00

인간에게는 어쩔수 없이 미운 감정이 있다.

그 감정은 숨기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미운 감정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원망은 하지 마라.

원망은 상대방이 자신의 기대에 부응해 주지 않을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원망을 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것이 일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에게 해로운 감정이다. 차라리 자신의

기대를 버리거나 관계를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원망을 버릴 수 없다면  차라리 단호하게 관계를 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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