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유아독존 부처는 태어나자 마자 일곱걸음을 뗀 후에'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선언하였다.이것은 부처 자신만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이 아니다.누구나 태어나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그러나,점차 자라나면서 세상에 자신을 얽어매어서 허우적거린다.그리하여 존귀한 자신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지금이라도 당장 세상을 멀리 관조하면서 거리를 이격시키버리면, 즉시자신이 천상천하유독존임을 회복할 수 있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4.14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지개는 없다, 그러면서도 무지개는 있다.신은 없다, 그러면서도 신은 있다.세상은 없다, 그러면서도 세상은 있다.그래서 무지개와 신과 세상은 환영(마야)이며, 그 환영(마야)이 있는 것이다.색즉시공 공즉시색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