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영축산 정상의 아침노을 하산

그동안 취서산, 영취산, 영축산 등으로 불리던 것을 영축산으로 통일하도록 결정하였다고 한다. 영축산 능선 극락암 올라가는 길 극락암 명가명 비상명 언어란 사물의 실재를 가리는 연닢위의 진흙과 같다. 백운암 함박등-영축산 정상

이번 등산은 EBC트레킹 예행연습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08:26 구포역 출발 08:56 밀양역 도착 09:35 밀양시외버스 터미널 출발 10: 20석골사 입구 출발 10:50 석골사 도착 11:40 석골사 출발 13:50 상운암 도착 14:35 상운암 출발 15:05 정상도착 16:07 아랫제 도착 16:27 아랫재 출발 17:10 등산로 입구 도착 17:30 남영삼거..

천왕봉 가는 길 노루귀 천왕봉 천왕봉정상에서 아내와 통화중인 김정윤님 저멀리 끝지점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반야봉이며 그 왼쪽이 노고단이다. 그러니까 이 코스가 지리산종주코스이다. 아래쪽 마을이 중산리이다. 4번째 천왕봉 등정 천왕봉-중산리 하산길 산철쭉 법계사 일주문과 샘터 로타리 대..

세석대피소 가는 길 촛대봉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 식수대 촛대봉의 일출 세석대피소 취사장겸 식당 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촛대봉 제일 높은 반야봉과 그 좌측의 노고단 장터목대피소에서 커피 한잔 장터목대피소-천왕봉 구례-성삼제 버스에서 만난 김일님과 함께 그님은 5천만원 정도의 등산장..

6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 종주를 다시하게 되었다. 이번의 종주 목적은 순전히 세석평전 철쭉밭의 만개한 모습을 보고자함이었으나 올해의 저온현상으로 인하여 아직도 만개하지 못하고 있어서 실망이 매우 컸다. 올해는 철쭉과의 인연이 없는가 보다. 지리산 2번, 천성산, 한라산 등의 만..

5월 28일 27일 밤을 관음사 야영장에서 지내고, 다음날 아침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로 택시(택시요금 1만원)로 가서, 거기서 우도로 향했다. 버스에서 만난 피터 김님과 함께 우도 올레1-1길을 4시간 반에 걸쳐서 도보로 섬을 일주하였다. 조용하고 평화스런 우도 올레길이 좋았습니다만, 날씨가 흐린 것..

5월 27일 영실탐방로 입구를 오전 9시30분에 출발하여 정오 12시에 윗세오름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컵라면과 함께 관음사매점에서 마련한 김밥으로 점심을 한 다음, 오후 1시에 하산하여 오후 5시에 돈내코(해발500m)에 도착하였다. 돈내코 입구 가까이서 하산하고 있던 비번인 택시운전사의 도움으로 영..

5월 27일 모구리야영장에 묵고 있던 하길수님이 관음사야영장으로 오셔서 함께 영실탐방로를 올랐다. 아침에 구름이 잔뜩 끼었으나 곧 쾌청한 날씨로 바뀌었다. 정말로 멋진 날씨였다. 이날의 한라산 트렉은 뉴질랜드의 케플러트렉이나 룻번트렉에 결코 뒤지지 않을 훌륭한 트렉으로서, 전세계에 내..

백록담(해발1,950m)에 오전12시 30분에 도착하고, 1오후 1시 10분에 하산하여 오후 5시에 성판악 입구(해발750m)에 도착하였다. 진달래밭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 속밭대피소 성판악휴계소 한라산관음사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