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승촌보 수문탑의 모양은 쌀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수문탑의 크기와 간격을 변화시킴으로써 정형화 된 형태를 탈피한 발상이 놀랍다. 한국의 토목기술도 이제는 예술적 경지에 들어섰음인가. 승촌보 인증센터 승촌보 문화관

영산강 자전거종주길 2012년 11월 6일(화) 안내인 말씀으로는 금강산을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이 일에 미치지 않고서는 이루어낼 수 없는 작업으로 보였다. 중국 황산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금성면에서 담양댐으로 가는 길 가랑비가 내려서 비를 피할 겸, 금성면 근처에서 점..

세상 만물에는 음양의 조화가 필요하듯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이다. 뉴질랜드 남섬 데카포 호수의 아름다운 물빛도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주변의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하였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군에 있어서도 ..

10월 26일(금) 25일 저녁은 영등포구청 옆에서 숙박 아라자전거길 시발점 멀리 보이는 아라서해갑문 여기가 아라자전거길 종착점 막걸리 한 병을 함께 나눠 마신 유성순 선생 그는 80살까지 일하면서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하는 교과서적인-나와는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계셨다. 나..

여의도 나는 75년도에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요원으로 차출되어서, 대구 50사단에서 30일을 훈련한 다음에, 여기 여의도 모래밭에서 50일간 사열, 열병, 행진 등의 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러니까 자대를 출발하여 귀대할 때까지 80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76년도에도 제대날자가 10월 12일인데..

하남과 서울특별시 경계 광나루 자전거공원 10월 25일(목) 24일 저녁은 천호동에서 숙박 새빛 둥둥섬 한자혼용 주의자들은 새빛 둥둥섬을 新光浮島라고 표기해야 직성이 풀릴 사람들일 게다. 그들은 한자의 정체를 아는 척 하지만 사실은 무지한 사람들이다.

양평에서부터는 철로를 걷어내고 자전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7개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 양수리 세미원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지점이다) 능내역 능내역인증센터 팔당댐 팔당호 팔당대교 팔당대교에서 보는 팔당댐 팔당대교 하류

자랑스런 한강 탐이 나는 멋진 전원주택이었다. 이런 집의 소유자를 여러가지 이유를 들먹이면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질투심에서 이다. 경쟁심과 질투심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래서 경쟁에서 패배한 자는 질투로 전환한다. 그들이 바로 좌파성향의 사람들이다. 양평의 강..

10월 24일(수) 여주에서 숙박 여주의 아침 식당 좌측에 세븐모텔이 보인다. 여주시내 여주보 스스로의 인증으로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굳이 타인의 인증을 받으려고 한다. 나는 인증수첩(3,000원)을 가지고 다니기가 번거로워서 구입하지 않았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의 결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