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비치 그대는 한줄기 바람에 일렁이었다가 모래바닥에 부딫혀 사라지는 한 순간의 파도이다 그러나 그대의 본래면목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불생불멸의 존재이러니! 사진방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