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 28일 제주도 감귤 아가씨 뱅기 타고 어디 가니? 제주도에 감귤 따러 왔어요. 할아버지한테도 한바구니 따드릴께요. 솔향아, 나도 한바구니 따줘! 나를 즐겁게 하는 흡혈 괴비행체 솔향이와 찬이 2018.10.30
18년 10월 29일 나의 남친 멋지죠? 나의 남친 멋지죠? 어떼요? 나랑 잘 어울리죠? 너무 자랑하지마! 잘 생겼는데 뭘! 죄송해요, 솔향이 땜에! 비검한 박솔향! 경주에 꼴찌할까봐 빠진 박솔향 지는 감독이라나! 그래도 승우보다는 할아버지가 더 멋지지? (칫!) 솔향이와 찬이 2018.10.30
18년 10월 20일 나쁜 솔향이 할아버지가 와도 반기지도 않고 요가만 하는 나쁜 솔향이 마트에서 과일 사왔어요. 뭐하고 놀지? 놀이터에 놀러가자! 밖에 놀러 나가는거는 나는 허락 안해! 그러면 할아버지는 집안에서 노는 거 허락 안해! 칼날을 잡고 있는 할아버지 점차 밉둥구리로 변하는 박솔향 솔향이와 찬이 2018.10.21
18년 10월 13일 엄마랑 아빠랑 동물원에 갔어요 할아버지, 나 이뿌죠? 그러~엄, 최고지! 나도 저 기린만큼 키가 크고 싶어! 농구선수할거니? 칫! 맨날 핸드폰만 보는 아빠는 싫어! 솔향이와 찬이 2018.10.16
18년 10월 13일 솔향이는 엄살쟁이 얼레리 꼴레리 솔향이는 주사 맞다가 겁이 나서 울었대요 솔향이는 겁쟁이래요 얼레리 꼴레리 증조할아버지 말씀이 할아버지도 그랬다던데요! ㅋㅋㅋ 그렇지 몽몽아? 솔향이 누나 말이 맞아요! 학교 다닐 때도 겁이 나서 벌벌 떨었다잖아요. 우리 몽몽이는 거짓말 할 줄 몰라요. 내 작품 .. 솔향이와 찬이 2018.10.13
18년 9월 28일 나는 야, 말괄량이 와, 배꼽 크다! ㅋ 품행이 방정해야지! 요렇게 하면 춘향이 언니 같죠? 한 송이 백합이죠? 배꼽이 바람쇠러 나왔네! 그네가 없어서 그렇죠!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안 놀아주니까 약오르시나 봐! 시우 오빠는 내 아주버님이 될 분. 솔향이는 내 재수씨가 될 아가씨. 솔향이와 찬이 2018.09.28
18년 24일 오늘은 추석 우리 아빠 미남이죠? 죄송해요! ㅋ 요거는 증조할아버지가 주신거예요. 엄마 닮은게 천만다행이죠? 할아버지가 은행 구워주신데요. 감홍시 만들어 먹어야지! 아빠, 호박 큰거 따셔요! 외할머니 댁에서 감도 따고, 은행도 줍고, 무화과도 따고, 호박도 땄어요. 솔향이와 찬이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