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The Windows Section Balanced Rock

6월 13일(금) 구름 조금 자전거 뒷 타이어가 튜블리스 타이어라서 내 기술로서는 탈착이 불가능하여서 일반 타이어로 바꿨다. 2.2와 2.4 두 가지가 있었는데 2.4를 택하였다. 타이어와 튜브 그리고 공임을 합하여 $93 나에게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 1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아치즈 국립공원..

바리오는 모아브 시내에 돌아와서 탈진하여 장의자에 누워버렸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포큐파인림 끝 트레일헤드이다. 크리스와 브라이언은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가버리고 없었다. 그들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주지 못해서 섭섭하다. 카를로스는 우리는 해냈다고 함께 기뻐했다. carlos..

브라이언은 다리에 쥐가 났다.

이 부분은 Kokopelli 트레일과 겹친다. 포큐파인 트레일에는 풀페이스 헬멧을 쓸 정도는 아니었다. 바리오를 베네쥬엘라의 죽은 대통령 이름인 챠베스라고 불러 주었다. 매우 유명한 트레일이라 라이더가 많았다.

6월 12일(목) 대체로 흐림, 저녁에는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웃 사이트의 오트바이족들 1~2주간 여행을 하는데 콜로라도까지 간다고 한다. 오른쪽 사람은 나와 동갑이었다. 오트바이족들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그 이미지를 씻게 되었다. 데이비스는 나를 무척 친밀하..

멀리 슬릭록 트레일헤드가 보인다. 캠핑장으로 돌아가는 길 Canyonlands Campground 어제는 모텔에서 쉬고 싶어서 좀 허름해 보이는 곳을 찾아서 물어보니 $90 그래서 이 캠핑장으로 왔는데 무려 $31 다른 캠핑장을 찾았으나 만원! 여행시즌이라 캠핑장 잡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강

Moab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