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을 원망하지 말아라

박희욱 2009. 4. 19. 09:20

세상은 그대 자신이 거울에 비친 그대로의 모습이다.

만일, 세상이 추하게 보이면 나의 어느 부분이 추한 것이다.

만일, 꽃밭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면 나는 나비이다. 

만일, 똥밭에 있는 그대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대가 똥파리일 따름이다.

 

그러니 세상을 원망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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